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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투어 완전 매진...北관광에 대북 제재 영향 없어"
루파인 트래블의 딜런 해리스(왼쪽) 대표. 이라크 쿠르드 지역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루파인 트래블 제공] ‘태양절(김일성 생일, 4월 15일)’을 앞둔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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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조국에서 더부살이 인생? 3만~4만 카레이스키들이 운다
2017년은 연해주에 살던 카레이스키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구소련의 붕괴 이후엔 하나둘씩 고국에 들어와 체류하는 고려인이 최근에 급격히 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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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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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형제애, 자매애, 모성애
자크 아탈리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플래닛 파이낸스 회장시리아·이라크·리비아·예멘·우크라이나 사태부터 터키의 실패한 쿠데타까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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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 여성 성매매업소 운영 공무원 2명 구속 기소
러시아·우크라이나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동업하며 운영한 우체국 공무원 2명이 검찰에 붙잡혔다.대구지검 형사3부는 21일 공무원 A씨(30)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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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직업 아닌 억압
지난 8월 11일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3일 동안 80개국 대표단 회의를 가진 끝에 성매매는 범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국제앰네스티는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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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식증 4만 명 … 너무 마른 모델 패션쇼서 퇴출시킨다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나탈리아 고치깡마른 모델은 장차 파리의 패션쇼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다. 프랑스 집권당인 사회당 소속 올리비에 베랑 의원은 지나치게 마른 모델을 고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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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나선 한국, 내년 3.5% 이상 성장 … 지속적으로 혁신하느냐에 달렸다
사공일 본사 고문(왼쪽)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세계 경제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위험요소 등의 주제를 놓고 대담을 하고 있다. 사공 고문이 한국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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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은행원 등으로 위장한 러시아 스파이 3명 적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정보를 빼내던 러시아 스파이 3명이 FBI에 붙잡혔다. [사진 중앙포토] 뉴욕의 은행원 등으로 위장한 러시아 스파이 3명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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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비아’에 ‘이슬람포비아’ 겹쳐 … 反이슬람 정서 고조
유럽이 테러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7일 파리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각국 경찰은 일제히 테러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사진은 17일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있는 유대교회당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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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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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파괴하는 피카소의 여성 편력
75세 때의 피카소. 육체적으로 피카소보다 오래 산 여성은 피카소를 버린 프랑수와즈 한 명뿐이다. 나머지 6명은 모두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갔다. 최근 우연히 말디브(Mal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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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노출패션에 대한 단상
양선희논설위원 “왜 성폭행했나요?” “빨간색 옷을 입고 밤중에 돌아다니기에 순간적으로….” 성폭행범은 당당했다. 그 옆엔 핑크색 파카를 입은 피해자가 황폐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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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하먼 "박 대통령 강인함에 감탄…강인해야 나라 이끌 수 있어"
동북아가 긴장의 연속이다. 한ㆍ일 관계에선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고, 중국의 부상은 집단적자위권을 내세운 일본의 견제로 이어지고 있다. 관건은 미국의 속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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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연 한번 들어 보실래요 일반인 여성 100인 예술무대
‘100명의 여인들’에 출연하는 여성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 화성국제연극제]교통사고 후 7차례 수술을 받고 살아났지만 ‘복합통증증후군’ 때문에 항상 심한 고통을 느끼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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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난민 50만명 남부 접경지역에 몰려 …"안 돌아갈 것"
미안하다 아기야 로스토프 주 도네츠크 시의 난민 캠프에 수용된 우크라이나 남동부 출신의 한 가족 모습.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남부, 우크라이나 국경에 접한 로스토프로 최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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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에서도 토플리스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1일 오후 여성인권단체 '페멘(FEMEN)' 한국지부 회원이 토플리스 시위를 벌였다. 상의를 벗은 채 보디페인팅을 한 여성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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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에서도 토플리스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1일 오후 여성인권단체 '페멘(FEMEN)' 한국지부 회원이 토플리스 시위를 벌였다. 상의를 벗은 채 보디페인팅을 한 여성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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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에서도 토플리스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1일 오후 여성인권단체 '페멘(FEMEN)' 한국지부 회원이 토플리스 시위를 벌였다. 상의를 벗은 채 보디페인팅을 한 여성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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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에서도 토플리스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21일 오후 여성인권단체 '페멘(FEMEN)' 한국지부 회원이 토플리스 시위를 벌였다. 상의를 벗은 채 보디페인팅을 한 여성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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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공항 장악한 민병대 최소 50명 사망
우크라이나 조기 대선이 끝난 다음 날인 26일(이하 현지시간)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동부 도네츠크 공항을 장악했다. 정부군은 전투기 등을 동원해 민병대 소탕 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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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이여, 자신의 열정이 이끄는 대로 따르라
“자신의 열정을 사랑하라. 젊은이들은 직업을 택할 때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따르지 말고, 자신의 열정이 이끄는 대로 따르라.” 수전 라이스(50·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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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들, "러시아인에게는 섹스 파업"
“사랑에 빠지세요, 오 검은 눈썹의 아가씨들이여 ~. 그러나 러시아 사람들과는 안돼요.” 우크라이나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타라스 셰브첸코(1814~61)가 1838년에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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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들, "러시아인에게는 섹스 파업"
“사랑에 빠지세요, 오 검은 눈썹의 아가씨들이여 ~. 그러나 러시아 사람들과는 안돼요.” 우크라이나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타라스 셰브첸코(1814~61)가 1838년에 쓴 시